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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TN 실시간뉴스] '안보관' 난타전...文·安에 공세 집중 / YTN

2017-11-15 3 Dailymotion

■ 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처음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사드 배치와 대북송금 사건 등
안보 이슈를 놓고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. 지지율 1, 2위를 달리는 문재인, 안철수 후보에게 질문이 쏟아졌습니다.

■ 대선 후보들은 오늘도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대북 햇볕정책을 계승할 것인지 아닌지를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고 안철수 후보는 집권하면 통합내각을 구성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인재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
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금 시점에서는 북한과 어떤 직접 대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.
북한을 정치,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는 조치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.

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회담 뒤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한 게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시 주석이 그렇게 말한 건지, 잘못 이해한 건지 확인 안 됐지만 역사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.

■ 경북 경산의 한 지역농협에 복면 강도가 침입해 총을 쏘며 직원들을 위협한 뒤 돈을 챙겨 달아났습니다. 범인이 우리 말에 서툴렀던 만큼 외국인이 저지른 범죄일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.

■ 오늘 오전 경기도 시흥에서 만취한 40대 남성이 학교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경찰이 남성을 제압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생들이 놀라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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